미국 컴퓨터 덕후들이 PC를 조립하고 견적을 낼 때 꼭 찾는다는 컴덕의 성지, 마이크로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이제 온라인을 통해서만 컴퓨터 부품을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미국에는 부품을 직접 보고, 골라서 구매하고, 조립까지 맡길 수 있는 거대한 오프라인 매장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센터는 다양한 CPU, 메인보드, 케이스뿐만 아니라, 커스텀 수냉 시스템까지 전시된, PC 조립 애호가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죠. 한국에선 아직까지 익숙치 않은 정찰제로 가격이 명시돼 있고, 심지어 타사와 부품 가격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목교 전자상가 주인장 비트가 직접 찍어온 영상을 지금 직접 확인해보세요!
기획 하현종 / 연출 박경흠 / 조연출 왕성민, 유세훈 한은채 채서영 인턴 / 편집 정혜수 / 촬영 정훈 / CG,디자인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