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알고리즘에 등장한 내성 발톱 제거 영상.
더러운데 묘~하게 중독성 있어 끝까지 보게 되었던 적 없으신가요?
일명 더티플레저(dirty plaesure)라고 불리는 이 영상들은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득 든 궁금증.
이렇게 더러운데 왜 자꾸 보고 싶은 걸까요?
'더티플레저' 영상을 보는 자꾸만 보게 되는 심리에 대해
정신의학, 심리학 두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해 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편집 김혜주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담당 인턴·도움 정고운 / 연출 이 슬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