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뽀얀거탑 344 : '새 백신' 두고 미국과 영국의 다른 선택, 우리나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31일(현지 시각)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긴급 승인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이뤄진 긴급 승인으로 세계적으로는 영국에 이어 두 번째인데,
얼핏 비슷해 보이는 두 보건 당국의 결정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확연히 달랐습니다.
미국에서 승인된 백신과 영국에서 승인된 백신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또 백신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영국과 미국의 선택이 다른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할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미국 FDA의 새 백신 긴급 승인'와 함께,
국내 개발 1호 코로나 백신 '스카이코비원 멀티주'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유승현 의학기자(가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남주현 기자가 함께합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9월 1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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