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거탑] 악몽은 사실 악몽이 아니다?…우리가 미처 몰랐던 '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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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25 : 악몽은 사실 악몽이 아니다?…우리가 미처 몰랐던 '꿈'의 세계

어젯밤 꾼 꿈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꿈을 꿨다면 기분 좋게 출근길에 나설테고, 악몽을 꿨다면 평소보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하루를 보내겠죠.

하지만 우리가 꿈을 꾸는 수면 상태에서는 과연 뇌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쉽게 미신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예지몽이나 데자뷔는 이미 현대 의학으로도 관찰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지금 잘 자고 있습니까?」의 저자, 조동찬 기자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꿈'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또한 청취자 사연으로 '턱관절 건강'에 관해서도 다뤄봤습니다.

SBS 류이라 아나운서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가 참여했습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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