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느 곳에서나 전쟁이 나면 여성과 아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제 70년이 돼 가는 한국전쟁 역시 예외가 아닌데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전쟁고아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영화가 오늘(31일) 개봉됩니다. 이 작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석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기획에서부터 주연과 감독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추상미 감독님 초대석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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