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시작된 20년에 걸친 한국 축구의 미친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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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입에서 "더러운 X"…옆에 있던 남성도 감쌌다
"'윗선 누구' 이이경 묻더라"…'하차 배후 유재석' 돌자
로고 떼서 팔았더니 70만원…"설마 우리집 에어컨도?"
'덜커덕' 문소리 소름…"여기 숨었네" 질겁한 여친 결국
"인증해달라" 요청에 '착'…당근때 이 방법도 못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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