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에 싸인 건물 밖으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16분쯤, 인천 서구 당하동의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가 운영하는 화장지 제조공장인데 이 불로 70대 남성이 다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3명,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취재: 이현정, 구성: 민경호, 편집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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