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수학신동 김겸과 아역배우 김설 남매가 동반 출연했다.
아역배우 김설은 2015~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1년생인 김설은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5~6세였지만 현재 나이는 1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재발굴단'에 수학 신동으로 출연했던 김겸은 현재 고등학교 수학 교육 과정을 마스터 했다고 밝히며 업그레이드 된 수학 실력을 뽐냈다.
또한 김겸은 채팅 기반 코로나·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 '코로나봇'의 공동 최연소 개발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