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출연작 흥행 공약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히트맨> 개봉을 앞둔 배우 권상우가 인터뷰 중 흥행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2020년 새해가 밝았다. <히트맨>이 대박 날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권상우는 포스터 속 본인 모습을 재현했다. 색연필을 손가락에 끼운 권상우는 권투 자세를 선보였다. 
  
 
  
 이어 권상우는 극 중 액션 연기에 대해 "세트장에 갔는데 와이어를 두 시간째 준비하고 있더라.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에 했다. 그래서 시간을 3시간 세이브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역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나이'로 "60세, 환갑"이라고 덧붙였다. 
  
 
  
 또, 권상우는 "권상우 하면 몸이다. 복근, 활배, 등. '왕'자 있다. 다 갖고 태어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진행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 말미, 권상우는 "천만 목표"라며 흥행 공약으로는 "랩 공연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