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몰고 부산의 동백섬으로 가던 운전자 A 씨,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1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다 승용차와 살짝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상대 승용차는 시가 6억 원이 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