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겨울방학입니다.
방학 기간에 '밥 학원', 말 그대로 밥 주는 학원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 2학년은 방학에도 학교 돌봄이 가능해서 점심이나 간식이 제공되죠.
그런데 3학년부터는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돌봄 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 조건이나 수용 인원이 시설마다 달라 모든 돌봄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죠.
이런 틈새를 겨냥해 맞벌이 가구가 많은 서울 등 수도권에 있는 초등학생 대상 학원들이 점심이 포함된 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태권도와 논술, 수학 등 교습 과목도 다양한데요.
대부분 조리시설이 없어서 인근 식당에서 도시락이나 주먹밥 등을 단체 주문해 제공하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밥 학원이 인기를 끌면서 부모들이 방학 전부터 미리 학원에 등록하거나 등록 대기를 걸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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