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어제(29일) 타결된 한미 간 무역 합의 세부 내용 중 '반도체 관세'와 관련해 양측의 설명이 다르다는 지적에 대해 "한국 정부는 한미 간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국은 반도체 관세를 타이완에 비해 불리하지 않게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전날 발표 내용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추후 구체적인 협상 과정에서 합의 내용이 반영되리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SNS에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의 일부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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