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지난해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서 더본코리아가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조리 기구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법처리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예산군은 더본코리아에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관련 사항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여러 논란이 불거진 만큼 더본코리아와의 협업은 물론, 올해 맥주 축제의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