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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이후 국론 분열의 골이 한층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광장에서는 시민들의 진영대결이 격렬해졌고 정치권은 헌재에 이래라저래라 하며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헌재는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말고 법리에 따라 공정한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양심과 역사에 비춰 부끄럽지 않은 결정이 필요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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