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해외에서 불거진 가수이자 배우 제이든 스미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월간지 베니티 페어의 유튜브 채널에 로제가 거짓말탐지기와 함께 질문에 답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진행자는 지난달 발매된 노래 톡식 틸 디 엔드에 과거 연애사를 담았다고 했는데, 노래 속 주인공이 제이든 스미스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로제는 데이트한 적도 없다며 좋은 친구라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2년 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뒤 해외 팬들 사이에선 로제가 톡식 틸 디 엔드 뮤직비디오에 코첼라 의상을 입고 나온 점과 뮤직비디오 속 남자주인공이 제이든 스미스와 비슷한 점 등을 두고 두 사람이 과거 연애를 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Vanity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