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도 대표 겨울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는 첫날에만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축제를 즐겼습니다.
한탄강 물윗길을 걸으며 주상절리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도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평창에서는 송어 축제가 이어지고 있고, 오는 18일에는 홍천강 꽁꽁 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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