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발라드 장인들이죠.
가수 성시경 씨와 윤종신 씨의 듀엣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됩니다.
윤종신 씨의 히트곡 좋니를 함께 부른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내일(28일) 밤 방송되는 SBS 송년특집 '자 오늘은 성시경 위드 프렌즈'를 통해 공개됩니다.
좋니는 지난 2017년 발매돼 역주행 인기를 누리며 국민 발라드로 떠오른 노래죠.
이번 무대를 통해 두 사람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듀엣 무대를 선사하게 됐습니다.
성시경 위드 프렌즈는 지난 9월 성시경 씨가 가요계 선후배들과 펼친 합동 콘서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