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미국에서 1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실물 음반과 디지털 음반을 합친 결과인데요.
올해 미국에서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케이팝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입니다.
이들의 앨범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건 지난 7월 발매한 '에이트'입니다.
최근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50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 부여하는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어제(3일) 타이완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마쳤고, 일본 도쿄와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