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군 교전, 전사자 나와"…우크라, 대응 촉구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투입됐고, 전사자도 나왔다고 한 우크라이나 지원단체가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의 파병 규모가 곧 1만 2천 명에 달할 거라며 서방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2. '미 대선 기대감' 비트코인 역대 최고치 근접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한때 7만 3천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힘을 실어 온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하다는 예측이 영향을 준 걸로 분석됩니다.
3. '쓰레기 섬' 논란에도 트럼프 "사랑의 축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찬조 연설에 나선 지지자가,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고 말해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논란은 언급하지 않고 아름다운 행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4. 전철역에 멧돼지…횡단보도 덮친 트럭 2명 사상
어제(29일) 오후 경남 양산의 한 전철역에 멧돼지가 나타나 사람이 물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트럭이 횡단보도를 덮쳐 2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