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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유아인, 항소심서 "실형 지나쳐" 선처 호소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구속된 유아인 씨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어제(29일) 항소심 공판에서 유아인 씨 측은 '법을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수면마취제 의존성이 생겼던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정신의학과에 다니며 수면 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 노력 중이었다는데요.

실질적으로 치료 효과를 보고 있었다며 1심의 실형이 지나치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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