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 씨가 우리나라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가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 문학의 쾌거라고 할만합니다.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에 이어 이제 문학까지 우리의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들이 세계인을 위로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한강 씨의 노벨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동시에 한국 문화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