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회공헌 지식나눔 프로젝트인 SBS D포럼이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 전략을 주제로 다음달 1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막됩니다.
올해는 포럼 20주년을 맞아 한국이 1호 인구소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지적한 세계적 인구학자 데이비드 콜먼 교수가 참석해 한국의 소멸 위기를 진단하고 조언을 할 예정입니다.
또 지방 소멸의 저자 마스다 히로야 전 일본 총무상이 일본의 경험을 공유하고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이 한국식 해법을 모색합니다.
참가 신청은 오늘(1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SDF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