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일)은 국군의 날입니다.
우리 군은 한 때 정치문제에 개입해 국민의 신뢰를 잃었었던 아픈 기억이 있었지만 대다수의 군인들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기와 명예를 드높이는 하루 되길 바라며 지금도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는 국군장병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