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 수심위, '명품 가방' 최재영 기소 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열렸던 김 여사 수심위와 정반대 결론이 나오면서 검찰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2. '현안 논의' 없던 만찬…독대 재차 요청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어제(24일) 만찬을 했습니다. 민감한 현안 논의는 없었고, 한동훈 대표는 다시 한번 윤 대통령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3. 이, 이틀째 레바논 맹공…최소 558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헤즈볼라를 겨냥해 대규모 폭격을 이어갔습니다. 헤즈볼라 지휘관을 비롯해 최소 558명이 숨진 걸로 집계됐습니다.
4. 중앙분리대 충돌 후 화재…반대편 SUV 운전자 부상
오늘 새벽 충북 충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적재물이 반대편에서 운행하던 차량을 덮치면서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