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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크레이지', 빌보드 200 7위 진입

걸그룹 르세라핌의 새 앨범 '크레이지'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7위로 진입했습니다.

새 앨범 '크레이지'는 4만 7천 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해 빌보드 200 7위에 올랐습니다.

정규 1집 '언포기븐'과 미니 3집 '이지'에 이어 '크레이지'까지 세 앨범이 연속으로 해당 차트 10위 안에 드는 기록을 썼습니다.

타이틀곡 역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디제이 데이비드 게타와 협업한 리믹스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르세라핌은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프리쇼 무대에 서는데요.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라있어 수상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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