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은 지난해 시굴이 시작돼 7.6미터 높이의 봉분 규모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석곽이 1기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