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태국의 한 마트입니다.
갑자기 여성 손님 3명이 후다닥 어디론가 뛰는데요.
그 순간 무너져내린 천장.
조금만 늦게 피했어도 속수무책으로 깔릴 뻔했습니다.
천장의 석고 패널이 쏟아졌지만 진열장에 걸린 게 천만다행이었는데요.
당국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내린 폭우로 건물이 습기를 머금어 약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docnh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