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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는 선택을 할 때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지만 군중심리가 항상 옳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고 다른 생각을 인정하는 관용도 필요합니다.

내 의지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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