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태화강 둔치에서 태풍과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도입한 첨단소방장비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폭우로 급격하게 물이 불어난 가상 상황을 설정해 헬리카이트와 대용량 배수차, 수중로봇 등을 활용한 구조 활동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