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빠가 됐습니다.
모델인 아내 헤일리 비버와 결혼한 지 6년 만인데요.
비버는 최근 SNS에 아기의 발바닥 사진을 올리고 '잭 블루스 비버,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썼습니다.
다만 아기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비버는 지난 5월 SNS에 임신한 아내 헤일리의 사진을 올리며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2009년 열다섯 살의 나이에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끈 저스틴 비버의 득남 소식은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팬들은 '아이였던 비버가 아빠가 됐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