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년이 도로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앞서 가는 덤프트럭을 척~ 붙잡고 질주하는데요.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이 소년들은 소셜미디어에서 눈길 끄는 영상을 만들고 싶어 트럭을 잡고 위험천만한 주행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을 본 사람들은 사고는 한순간인데 너무 무모하다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대체 '구독'과 '좋아요'가 뭐라고 목숨을 거는 건지, 이런 거 보면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것도 같네요.
(화면출처 : 엑스 Nishantjourn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