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잠시 뒤 귀국 "다 얘기하겠다"…먼저 온 배드민턴협회장 "갈등 없다"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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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정희돈 SBS 스포츠취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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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작심발언' 파문

정희돈 / SBS 스포츠취재부 기자 
"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이유에 '일단 기다리라고만 했다'"
"안세영, 부상에 안일하게 대처한 대표팀에 실망했다고 발언"
"부상 관리 해주던 전담 트레이너 계약 종료…올림픽 동행 못해"
"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었다고 주장…오늘 오후 공식 입장 예정"
"협회, 선수 관리 허점 드러나…국민 눈높이 맞춰 선수 인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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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