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격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아이브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4일) 롤라팔루자 무대에 처음으로 섰습니다.
히트곡 '아이 엠'을 시작으로 45분 동안 열한 곡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로열'과 '아센디오'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멤버 안유진 씨는 관객들이 환호로 맞아줘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며,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브는 이번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요, 17일과 18일엔 일본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에도 출연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Dukemon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