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150만 명의 팬들과 만나며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주말, 일본 최대 규모의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동방신기와 세븐틴에 이어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세 번째 케이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멤버들은 팬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트와이스는 1년 3개월 동안 27개 지역, 총 51회 공연으로 모두 150만 명의 팬들과 만났고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과 북미, 호주 등의 초대형 공연장을 누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