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입니다.
다음 달 9일, 데뷔 8주년 기념 영화인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 행사에 참석하는데요.
직접 상영관을 찾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한다고 합니다.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지난해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11개월 만인데요.
영화 행사 전날엔 사인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레(31일)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월드투어 '본 핑크'의 실황이 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영국 등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인 110개 나라에서 상영됩니다.
(화면출처 :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