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사태로 소비자들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고객 결제대금을 돌려막기 하다 유동성 한계에 봉착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튼튼한 기초없이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임시방편은 지속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