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내년부터 기부금 한도를 연간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리고, 기본공제 금액과 공제율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