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사업장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굴뚝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사업장 93곳의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1만 3천792톤으로 1년 전보다 240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