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상대로 흉기 난동 예고 글…경찰 수사 착수

걸그룹 뉴진스를 향한 흉기 난동 예고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는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빠르게 신고했고, 현재는 글이 삭제된 상탠데요.

실제 범행을 계획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뉴진스가 오늘(26일)과 내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여는 만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한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을 남다른 스케일로 준비했다는데요.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며 기대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