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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참신한 소재로 주목…"점술가 딜레마 보여주고 싶어"

SBS 새 연애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참신하고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연출을 맡은 이은솔 피디는 점술가들의 인간적인 딜레마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신들린 연애'는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엠지 세대 남녀 점술가 8명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운명론자인 이들이 자신의 점사와 개인의 감정이 다르게 나타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는 게 관전 포인트라는데요.

신점, 타로, 사주 등 각양각색의 점술가들이 등장하는데, 참신하면서도 직업에 진정성을 가진 인물을 찾으려 했다고 합니다.

이 피디는 신령님의 반대로 출연이 엎어진 경우도 있었다며, 섭외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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