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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고 구하라 관련 루머에 "허위사실 강경 대응"

가수 지코가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어제(24일) 소속사는 온라인에 퍼진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허위사실 유포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져,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4년 전 일어난 고 구하라 씨 자택 금고 도난 사건의 범인이 지코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주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을 재조명하며 유력한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했는데, 지코와 몽타주 속 인물이 닮았다고 주장한 겁니다.

또 이들은 과거 지코가 정준영 씨의 휴대전화를 '황금폰'이라 언급했던 점 등을 근거로 삼았는데요.

이에 대해 지코는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됐다'고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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