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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 출연…파티시에 연기

그룹 2PM 출신의 배우 옥택연 씨가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에 출연합니다.

'그랑메종 파리'는 2019년 일본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천재 요리사인 주인공이 아시아인 최초로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 도전하는 이야긴데요.

국내에도 유명한 일본의 인기스타 기무라 타쿠야 등이 출연합니다.

옥택연 씨는 기무라 타쿠야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파티시에 릭 유안을 연기했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지닌 인물로,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와 프랑스어까지 소화한다는데요.

옥택연 씨는 동경하던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gurame_tbs·기무라 타쿠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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