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겟 어 기타'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그룹 라이즈가 자신들의 성장을 담은 미니앨범 '라이징'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노력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는데요.
멤버 소희 씨는 좋아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득 채웠다며, 멤버들의 감정을 잘 담아냈다고 소개했습니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배경으로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한 노래입니다.
멤버들 모두 '이거다'라고 할 만큼 자신들의 색깔과 잘 맞았다며, 운명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가수 윤상 씨의 아들인 멤버 앤톤은 '아버지가 라이즈 노래 중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