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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K팝 가수 최초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청년 포럼 연단에 올랐던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됩니다.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동하는 케이팝 가수는 세븐틴이 처음인데요.

유네스코가 청년 친선대사를 임명한 사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속사는 자신들의 성장을 음악에 담아 전 세계 청년들과 교감해 온 세븐틴의 영향력이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청년 대사 임명식에서 친선대사 수락 연설을 통해 활동 계획과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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