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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전역 찾아 '성심당 임대료 인상' 지적

개혁신당이 대전역을 찾아 성심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레일유통의 임대료 인상 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대전역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레일유통 측의 주장도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료 인상은 황금알을 꺼내겠다고 거위의 배를 갈라 죽이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심당 대전역점은 지난 5년간 월 수수료 1억 원가량을 내왔지만, 코레일유통 측이 새로운 계약 과정에서 다른 업체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매출액의 17%인 4억 원가량을 요구하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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