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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화난다"며 아파트서 휴대전화 던져…차 유리 '박살'

아파트에서 누가 휴대전화를 던져 차 뒷유리가 파손됐다고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군가가 던진 휴대전화 때문에 차가 박살 났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차주 A 씨는 "화가 난다고 휴대전화를 위에서 던져 차가 이렇게 됐다"며 피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휴대전화에 맞아 차량 뒷유리에 구멍이 뚫린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유리가 깨지면서 내부 좌석을 비롯해 곳곳에 유리 파편이 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 씨는 "신고 후 바로 가해자가 잡혔는데 보험회사에서는 가해자랑 합의해서 수리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업체에서 유리 수리비만 60만 원 정도를 불렀다"며 "이외에도 선팅, 가죽 손상, 차량 청소, 차 수리를 위해 타지 못한 기간에 대한 피해 보상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대처하는 게 맞는지 묻고 싶다"며 의견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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