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우 변우석 씨의 인기에 전작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변우석 씨의 영화 데뷔작인 '소울 메이트'가 극장에서 재상영됩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소울 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 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와 하은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굴곡을 그리고 있는데요.
변우석 씨는 하은의 첫사랑 진우를 연기했습니다.
오랜 시간 두 친구의 곁을 지키며 이들의 이별과 만남을 함께하는 인물입니다.
극장 관계자는 최근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싶어 하는 관객이 많아 내일(31일)부터 특별 상영을 결정했다는데요.
일부 극장은 벌써 매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MOVI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