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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단 제조시설 용지 분양 마쳐…30개사 입주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제조 시설 용지가 7년 만에 분양 완료됐습니다.

울주군은 이 산단의 제조 시설 용지 78필지, 53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분양이 완료됐으며, 분양을 받은 63개사 중 30개사가 입주를 완료해 46.8%의 공장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조례에 따라 2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15명 이상을 신규 고용하는 기업에 최대 10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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