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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장재현 감독 "차기작은 뱀파이어물"

영화 '파묘'로 한국 오컬트 장르의 새 역사를 쓴 장재현 감독이 '차기작은 뱀파이어물'이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감독은 최근 영국 매체 스크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집필 초기 단계라며, 아마 '파묘' 못지않게 많은 동요를 불러일으킬 이야기가 될 거라고 귀띔했는데요.

머릿속으로 매우 이상한 무언가를 쓰고 있다며, 한국의 뱀파이어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천만 관객을 모은 '파묘'의 흥행에 대해선 '오컬트 마니아를 위한 작품으론 실패한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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