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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기념"…기차역에 울려 퍼진 '워털루' 화제

이번엔 영국 런던의 워털루 기차역입니다.

탑승 대기 중인 승객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가 마련됐는데요.

그런데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웬 사람들이 합세해 깜짝 공연을 펼칩니다.

스웨덴 출신 혼성그룹 아바의 '워털루'라는 노래를 부르며 승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요.

알고 보니 워털루라는 노래가 나온 지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팬들이 마련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아바의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고 뮤지컬과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을 푹 빠져들게 만드는 명곡의 힘은 어디 가는 게 아닌 듯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Alex Berlin, Andrew Jenk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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